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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설경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 단체전 8강에서 일본과 3-3으로 비겼지만 포인트에서 21-30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첫 선수인 권유정(안산시청)이 사설경마 여자 57kg급에서 반칙 3개를 사설경마 받아 반칙패를 당했다.
두 번째 선수 안창림(남양주시청)은 남자 73kg에서 한판승으로 이겼다. 세 번째 선수 여자 70kg급 정혜진(안산시청)은 한판패, 사설경마 네 번째 선수 곽동한(하이원)은 남자 90kg급에서 절반승을 거뒀다.
그리고 사설경마 5번째 선수인 김민정(한국마사회)은 여자 78kg급에서 반칙승했고, 사설경마 마지막 선수 남자 100kg이상급 김성민(한국마사회)는 반칙패를 당했다.
상대전적에서 3승 3패로 동률을 이뤄 승부는 포인트를 통해 갈렸다.
대한유도회는 대회를 앞두고 국제유도연맹에 혼성 단체전 규정을 문의했는데, 무승부일 사설경마 경우 한판은 10점, 절반은 1점, 지도승은 0점으로 계산해 승부를 사설경마 가린다고 설명을 들었다
